日本警察庁によると、12日午前8時現在、宮城・茨城沖大地震による死者は日本全国で217人に上っている。岩手県で67人、宮城県で44人、福島県で77人などとなっている。これとは別に、仙台市若林区で、津波で死亡したとみられる200~300人の遺体を警察官が確認したという。
また、行方がわからなくなっているのは、日本全国で681人。青森県で2人、岩手県で134人、宮城県で39人、福島県で490人、茨城県で3人、千葉県で13人の行方がわからなくなっている。
ケガをした人は日本全国で1001人で、内訳は北海道で1人、青森県で48人、宮城県で166人、秋田県で4人、山形県で5人、福島県で149人、茨城県で349人、千葉県で73人、栃木県で90人、群馬県で18人、埼玉県で19人、東京都で49人、神奈川県で29人、高知県で1人となっている。岩手県では多数の負傷者が出ているということだが、まだ把握しきれていない。
한국어
일본 경시청은 12일 오전 8시 현재, 미야기・이바라키 지역 대지진에 의한 사상자가 일본전국에서 217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와테현에서 67명, 미야기현에서 44명, 후쿠시마에서 77명 등이 보고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에서 해일로 인한 사망자로 보이는 200~30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또한, 행방불명자는 일본 전국에서 681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오모리현에서 2명, 이와테현에서 134명, 미야기현에서 39명, 후쿠시마현에서 490명, 이바라키현에서 3명, 치바현에서 13명 등이 보고되었다.
부상자는 일본전국에서 1001에 달해, 홋카이도에서 1명, 아오모리현에서 48명, 미야기현에서 166명, 이와타현에서 4명, 야마가타현에서 5명, 후쿠시마현에서 149명, 이바라키현에서 349명, 치바현에서 73명, 토치기현에서 90명, 군마현에서 18명, 사이타마현에서 19명, 도쿄내에서 49명, 가나가와현에서 29명, 고치현에서 1명 이 보고되었다. 이와테현에서는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지만, 정확한 사항은 파악이 안 되는 상태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