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2014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마크 프로젝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2014년 올 한 해 동안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줄 2014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마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4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마크는 모이스처 리포솜을 통해 속부터 수분을 채워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장기적인 행사로 수분마크는 피부 속부터 촉촉함이 차올라 마치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생기 있게 보여지는 피부를 뜻한다.


또한 코스메 데코르테는 수분마크 프로젝트의 한 일환으로, 모이스처 리포솜 구매 누적 횟수에 따라 경품을 차등 지급하는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마크 369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모이스처 리포솜 3번째 구매 시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촉촉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AQMW 루즈 밤을 선물로 증정하며 6번째와 9번째 구매 시에는 모이스처 리포솜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모이스처 리포솜 아이크림과 모이스처 리포솜 크림을 각각 지급한다.


모이스처 리포솜은 보습력과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다중층의 리포솜 캡슐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 줘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1992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NO.1 수분 에센스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모이스처 리포솜은 마니아가 형성될 정도로 한 번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에 빠져들어 재 구매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품목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모이스처 리포솜에 지속적인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모이스처 리포솜의 꾸준한 사용으로 피부가 변화되는 경험과 함께 모이스처 리포솜 아이크림과 크림을 정품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