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스테이 웜 앳 오크우드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오는 124일부터 22일까지 편안한 숙박과 메가박스, 아쿠아리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 웜 앳 오크우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겨울철 추위와 명절 증후군을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의 1박과 더불어, 메가박스 영화권,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공한다.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연인, 가족과 함께 설 연휴 한파를 피해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지하 아케이드로 직접 연결되는 메가박스 M2관은 차세대 영화 오디오 플랫폼인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구현하는 국내 몇 안 되는 상영관으로 영화 사운드를 가장 최적으로 지원해 생생한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테마형 수족관으로 자녀를 둔 가족 고객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실내 수영장 및 놀이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스튜디오 딜럭스 165000, 원베드룸 딜럭스 195000, 투베드룸 딜럭스 235000.

 

최근 리노베이션 된 객실은 상기 금액에 2만원이 추가되며 사전 예약 시 조식은 1인당 16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