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트루릴리전, 설맞이 세일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설맞이 세일을 진행한다.

 

설맞이 세일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트루릴리전의 여성 데님 팬츠 4종을 50%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세일을 통해 판매되는 여성 데님 팬츠는 지난해 트루릴리전이 새롭게 선보인 미니멀한 홀슈(Horseshoe: 말발굽) 스티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홀슈 스티치가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내고 데님에 함유된 스판덱스가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슬림 스트레이트부터 수퍼스키니 핏 데님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이 세일 품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루릴리전 설맞이 세일 상품은 트루릴리전브랜드진스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무료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그동안 고객들이 트루릴리전에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맞이 감사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트루릴리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트루릴리전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하고 있어 설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