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올리비아하슬러, 설 선물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설 선물 제안과 함께 설맞이 추가 할인 등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올리비아하슬러는 2014년 신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컬러풀 쥬얼 퀼팅 패딩을 설 선물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경쾌하고 화려한 핑크, 오렌지 컬러와 포근하고 세련된 느낌의 애플그린, 네이비 컬러로 구성된 올리비아하슬러의 쥬얼 퀼팅 패딩은 보석의 정교한 세공기술을 닮은 퀼팅 패턴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힙을 덮는 길이의 실용적인 여성 패딩 제품으로 캐주얼 의상은 물론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쥬얼 퀼팅 패딩은 점퍼형과 코트형 2종으로 출시됐다.

또 올리비아하슬러는 설맞이 고객감사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30일까지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각각 10, 20, 30, 40만 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1, 2, 3, 5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올리비아하슬러의 배성호 본부장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설맞이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마련했다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고객들의 설 선물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고객들 각자에게도 특별한 설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