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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신뢰플러스+ 프로모션' 실시


[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2014년 신뢰플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뢰플러스+'는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하이투자증권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5가지 약속’을 선정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다하기로 결의하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고객이 상담 및 상품 가입 시에 해당 상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신뢰플러스+ 상담Frame(고객용 질문지)’를 제공해 고객이 이를 참고해 언제든지 질문함으로써 궁금증 해소는 물론 고객의 상담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뢰플러스+ 프로모션'에 부합하고 안전성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추천해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금액별로 선착순으로 주유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오는 3월 31일까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는 ‘하이투자증권 모그룹 명칭 맞추기’ 퀴즈응모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신뢰플러스+ 프로모션'은 갑오년 청마해를 맞아 투자자들의 신뢰관계 형성과 건전 투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면서 “고객 신뢰회복과 만족도를 제고해 궁극적으로는 고객 재산증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