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레스토랑 8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14일까지 겨울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새로운 메뉴는 푸아 그라, 캐비어, 블랙 트러플 패티가 곁들여진 호주산 쇠고기 웰링턴 등 최고급 재료 준비한 5코스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8의 서양 주방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코스 메뉴는 구운 비트루트와 석류를 곁들인 올리브 오일 향의 참치로 시작한다. 이어 푸아 그라로 만든 고구마 수프가 추위로 차가워진 몸을 데운다.
본격적인 메인 요리로는 이탈리안 캐비어가 곁들여진 대하가 들어간 라비올로와 호주산 쇠고기 웰링턴이 잇달아 준비된다. 쇠고기 웰링턴은 안심을 활용해 퍼프 패스츄리, 블랙 트러플 패티 등과 함께 준비되며 레드 와인 로즈마리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끝으로 겨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가 바닐라 아이스크림, 쿠키와 함께 나오며 코스를 마무리 한다.
레스토랑 8의 겨울 특선 5코스 메뉴는 주중 저녁(월-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 1인당 8만8000원. 점심(월-금)에는 4코스로 제공된다. 가격 1인당 6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