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새해축하 빅세일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새해축하 빅세일을 진행한다.

 

토니모리 측은 3설날 연휴가 끝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새해축하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세일은 잡화 및 3000원 미만 제품을 제외한 토니모리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별로 최대 50%부터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제외한 플로리아 화이트닝 라인 전 품목이 50% 할인되며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100시간 크림,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루미너스 동안광채 씨씨밤, 인텐스 케어 스네일 크림, 백젤아이라이너 등 토니모리의 주요 인기 품목 대부분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빅세일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 후 즉시 회원카드 발급 및 세일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되며 프로모션 할인도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토니모리 새해축하 빅세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토니모리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