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롬바르디아, 베네치아, 시칠리아, 에밀리아로마냐, 라지오, 토스카나, 피에몬테, 깜빠니아 등 이탈리아의 지역별 특색을 살린 대표 요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지역 특선을 선보인다.
투스카나 풍의 아스파라거스, 가지, 버섯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오믈렛, 롬바르디아 스타일의 리코타치즈를 채운 드라이비프롤과 아루굴라 샐러드, 토스카나 풍의 시금치와 리코타치즈, 토마토소스의 파마산 치즈 그라탕, 피에몬테 풍의 호주산 송아지고기와 시금치로 속을 채운 아뇰로티 라비올리, 풍부한 수산물로 유명한 소렌토풍의 해산물 수프, 베네치아 풍의 허브와 볼로티 콩, 토마토로 속을 채운 오징어 통구이 등 이탈리아 7개 지역의 단품 메뉴 10여종과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 단품 1만5000원부터 6만9000원까지, 코스 메뉴 10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