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유러피안 스타일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유니온유니크(UNIONUNIQ)가 신학기를 앞두고 캔버스 소재에 가죽을 덧댄 신제품 유터칭백팩(U Touching N001)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S/S시즌 백팩 트렌드를 이끌어갈 유터칭백팩은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에 가죽 소재를 접목한 백팩의 진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소재의 믹스매치에 이어 카키, 블루, 브라운, 블랙 등 올 봄 유행 컬러인 톤 다운된 무채색을 사용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들과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부에는 태블릿 PC 및 노트북 등의 전용 수납공간을 마련하였고 등판에 가방의 흐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토이론 소재를 넣어 내구성을 높여 실용성도 강조했다.
유니온유니크 디자이너 김민수 실장은 “3월, 입학과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맞는 젊은 층을 위해 캐주얼과 정장에 모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백팩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에도 역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더해진 백팩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 출발을 앞둔 가족, 지인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백팩을 선물해보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