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플레이보이골프, 2014년 S/S 시즌 ‘정준호 라인’ 최초 론칭


[KJtimes=유병철 기자] 플레이보이골프가 2014S/S 시즌을 맞이해 정준호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론칭하는 정준호 라인은 배우 정준호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는 플레이보이골프의 남성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합리적인 3040 남성이 타깃이다.

 

이번 봄시즌 정준호 라인은 재킷, 점퍼, 셔츠, 팬츠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수입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특히 재킷과 셔츠는 모노톤 컬러를 적용해 정준호의 젠틀한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점퍼는 그의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반영했다.


무엇보다 정준호 라인은 슬림한 핏이 착용시 남성의 몸매를 효과적으로 커버해줄 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골프웨어 특유의 기능성이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정준호의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이미지가 고스란히 반영된 플레이보이골프의 정준호 라인은 젊고 트렌디한 남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정준호 라인의 컬러풀한 바람막이 점퍼는 봄 라운딩 시즌을 앞두고 남성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