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브랜드 서포터즈 ‘미라클 클럽’ 모집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메 데코르테가 브랜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미라클 클럽을 모집한다.


미라클 클럽으로 선정되면 약 3개월 간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라클 클럽에게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다양한 제품 및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 행사 등의 특별한 혜택과 전문적인 카운셀링이 가능한 코스메 데코르테만의 차별화된 1:1 스킨 카운셀링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미라클 클럽17일부터 26일까지 코스메 데코르테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의 모임과 미션을 즐겁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고 SNS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15명의 인원을 선발하게 되는 이번 서포터즈의 최종 선정은 오는 28일 코스메 데코르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스메 데코르테는 대표적인 베스트 셀러인 모이스처 리포솜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의 스킨케어 라인과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아하고 기품 있는 브랜드 이미지, 제품의 높은 기술력 등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