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이비스 앰배서더, 졸업&입학 축하 3+1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는 217일부터 32일까지(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점은 37일까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졸업생과 입학생을 위한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졸업생 또는 입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서를 가지고 오면 4인 이상 방문 시 졸업, 입학생 한 명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먼저 대치동 포스코 사거리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겨울철 저칼로리 보양식 문어 해산물 전골 요리를 특별히 선보이며 사전 예약을 할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가격 점심 주중 33000, 주말 37000, 저녁 주중 37000, 주말 4만원.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따블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직접 구은 토시살이 제공된다. 가격 점심 33000, 저녁 44000.

 

익선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테이스트는 점심 파스타 & 샐러드 뷔페가 준비된다. 가격 점심 110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