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CJ올리브영, New 시즌 맞이 2014 첫 세일 스타트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카테고리 별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몬스터(MONSTER) 세일을 진행한다.

 

CJ올리브영은 2월 한 달간 총 3가지의 릴레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몬스터(MONSTER) 세일은 마지막 세 번째 이벤트로 기초, 색조, 향수, 헤어, 바디, 헬스 등 전 카테고리 별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메디힐, 미쟝센, 온더바디, 폰즈 등이 최대 50%, 로레알, 메이블린, 클리오, BRTC 등이 최대 40%, 엘르걸, 식물나라, 버츠비 등이 최대 30% 할인 적용된다. 또한, 보타닉힐 보, 불독, 마죠리카 마죠르카, 카밀, 키스미 등이 20%, 프리맨, 바디판타지, 향수 등을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몬스터 세일은 다가오는 뉴 시즌을 준비하며 전 카테고리 별 인기 제품 및 신제품으로 진행된다지난 1, 2차 이벤트에 보여주신 성원과 같이 2월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몬스터 세일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의 몬스터 세일은 취급 품목 및 품목별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고,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