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2014 S/S 신제품인 페리스 쿠션 립스를 출시한다.
틴트 No.1 브랜드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페리스 라인에서 한층 생생하게 발색되는 고발색립스틱을 추가 런칭한 것.
페리스 쿠션 립스는 촉촉한 에멀전 제형이 자연스레 입술에 녹아내려 컬러는 생생하게 마무리는 보송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녕 열아홉, 첫키스 열번, 몰래 여행, 열두시 귀가 등의 위트 있는 컬러명에는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매일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컬러부터 봄의 기운을 닮은 생생한 컬러까지 8가지로 구성했다.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 손나은이 페리스 쿠션 립스를 2가지 룩으로 표현했는데 소녀 특유의 발랄함을 살린 안녕 열아홉 룩에서는 핑크빛 그라데이션 입술로,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첫 키스 열 번 룩에서는 강렬한 오렌지를 풀로 채워 발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페리스 쿠션 립스는 27일 소셜 커머스 티켓 몬스터에서 가장 먼저 선 런칭 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매장에서는 3월 3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