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메이블린 뉴욕, 아이라이너 구매하면 패션 팔찌 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아이라이너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의 브라운 컬러 출시를 기념하며 28일부터 한 달간 전국 왓슨스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과 립 앤 아이 리무버로 구성된 특별 기획 세트를 구매하면 씨엘이 광고 촬영 시 착용한 메이블린 뉴욕 패션 팔찌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패션팔찌는 그린과 블랙 계열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팔찌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멋을 연출해준다. 행사는 28일부터 328일까지 한 달간 전국 왓슨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특별 기획으로 선보인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본 씨엘은 붓 펜 타입이라 자유자재로 디자인하듯 그릴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은 레이저 급의 정교함으로 섬세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아이라이너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딥 브라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색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있는 마이크로 브러시가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해 정교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준다. 필름 타입의 포뮬라로 가루 떨어짐이나 눈가 번짐이 적으며 오랫동안 처음 그대로의 선명한 아이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