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닥터 브로너스, 그린티 특별 패키지 판매


[KJtimes=유병철 기자] 156년 전통의 유기농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환절기를 맞아 민감해진 피부를 책임져 줄 그린티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줄 이번 그린티 특별 패키지는 다양한 사이즈의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린티 버블 키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환절기를 촉촉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샌달우드앤자스민과 편안한 힐링타임을 만들어 주는 라벤더, 다가오는 봄만큼이나 상큼한 시트러스 오렌지 퓨어 캐스틸 솝 등을 대용량으로 구성 하였다.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베이비 마일드와 페퍼민트, 체리 블라썸, 여드름에 좋은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까지 모두 받아볼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은 무엇보다 깨끗한 클렌징이 중요한 시기이다. 미세먼지와 더불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자극 없이 제거해주는 올인원 클렌저 닥터 브로너스 매직 솝으로 클렌징하여 봄처럼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보자.

 

닥터 브로너스의 그린티 특별 패키지는 오는 3210시부터 70분간 CJ 오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