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하여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티 칵테일과 층계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플레이트에 다양하게 준비되는 아기자기한 디저트 아이템들을 더 달콤하게 리뉴얼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진행한다.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 메뉴로는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마카롱과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상큼한 딸기 파나코타, 레밍턴 케이크에 코코넛 파우더를 입힌 코코넛 큐브, 그리고 3가지 종류의 그리시니를 초콜렛 가나쉬에 찍어먹을 수 있는 디저트와 담백한 블루베리 스콘, 쵸리조 샌드위치, 막대에 꽂아 나오는 달콤 쌉싸름한 다크 초콜렛 쿠키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봄을 맞아 제철 과일로 만든 스무디 테이스터도 함께 제공되어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메뉴는 티와 커피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맛과 색채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티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오후에 칵테일을 즐기는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티 칵테일은 알코올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어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레몬 주스를 베이스로 바닐라 실론티와 석류 시럽이 들어가는 석류 바닐라 실론티 칵테일과 로즈 그린티 칵테일, 열대 과일의 시원한 향이 물씬 풍기는 패션후르츠 카모마일 티 칵테일 중에 선택 가능하다. 기간 4월 30일까지(월요일~목요일), 시간 오후 2시~5시, 가격 1만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