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부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오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의 셰프 팀을 초청하여 마카오 현지의 다채로운 요리를 소개한다.
동양의 작은 유럽이라고도 불리는 마카오는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대륙과 중국, 아시아 지역의 식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중국과 마카오 요리의 절묘한 조화를 선사할 레이 쿽 푸 셰프, 마카오 현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포르투갈식 요리법을 결합시켜 색다른 맛을
선보일 알프레도 호 셰프, 맛있는 마카오의 디저트를 선보일 알란 벨로리아 살브 셰프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민 돼지고기와 오징어 볶음, 아프리칸 치킨, 게살 커리, 덕 라이스, 에그 타르트, 코코넛 푸딩 등 마카오 요리의 이국적인 맛으로 미식가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셰프의 시그니쳐 요리들은 테라스의 부페 스테이션에서 기존 메뉴와 함께 보다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격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 7만,000원, 주말 점심(토, 일) 7만6500원, 주말 저녁(금, 토, 일) 7만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