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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米通商トップが会合へ、FTA争点を協議

韓米の通商トップを務める外交通商部の金宗フン(キム・ジョンフン)通商交渉本部長と米通商代表部(USTR)のカーク代表が、米サンフランシスコで会合し、韓米自由貿易協定(FTA)の争点を話し合う。

両国は5月、締結から3年を過ぎても批准できずにいる韓米FTAの争点で折り合いをつけるため実務協議を開き、来月中旬にソウルで開かれる20カ国・地域(G20)首脳会合(金融サミット)以前にけりをつけることで合意していた。

今回の会合は米国側が持ちかけたもので、話し合いの内容は米国との協議を踏まえて発表される。

米国側はこれまでの実務協議で、自動車・牛肉問題を集中的に扱う姿勢を表明したが、具体的な要求は提示しなかったという。これに対し韓国側は、米国が正式に要求してくれば検討するが、FTA協定文の修正には決して応じられず、牛肉市場の開放問題はFTAとは別問題だとの姿勢を貫いている。

今会合で、米国側が要求事項を正式に提案するなど進展がみられるかどうかが注目されるが、来月2日に米国の中間選挙が控えていることから、実務協議が妥結あるいは急進展するといった可能性は低いと伝えられた。

 

聯合ニュース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