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김한규 기자] 신한생명은 3월을 ‘Give Healing(기부 힐링) 봉사활동 대축제’ 기간으로 선정해 전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 대축제는 신한생명 창립 24주년을 맞아 열렸으며, 지난 5일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8일에는 국수나눔 행사, 14일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힐링백(시장가방) 만들기로 이어진다.
또한 22일에는 장애아동 재활자전거 제작 기금 마련을 위한 자전거 기부라이딩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설계사 200여 명이 참석해 덕소역에서 양평역까지 36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1Km 당 1000원씩 개인 기부금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같은 날 힐링 벽화그리기, 문화재보호 봉사활동을 펼치며, 29일은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40명과 함께하는 한강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정신이라 할 수 있는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나눔 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