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스타리프트, 봄 맞이 화장품 구매하면 아로마 캔들 증정


[KJtimes=유병철 기자] 새로운 피부과학으로 자기주도 안티에이징을 실현하는 아스타리프트가 봄 맞이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온라인 몰 구매 고객 대상, 아로마 캔들 증정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봄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가 민감해지기 마련. 민감해진 봄 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아스타리프트가 봄 철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한 봄 맞이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해당 기획세트 또는 단품으로 6만원 이상 구매 시 스프링 아로마 캔들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스프링 아로마 캔들은 봄 햇살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향으로 은은하게 감도는 향이 스트레스 받은 피부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 맞이 기획세트는 피부에 수분 보유력과 탄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는 젤리 아쿠아리스타 기획세트, 칙칙함의 원인이 되는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루나메르 브라이트너&클리어 워시 세트,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루나메르 브라이트너&UV프로텍터 세트까지 3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해당 기획 세트에는 정품 외에 대용량 샘플 등 풍성한 혜택으로 파격 구성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3월 한 달간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