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 리뉴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2번 발효한 연꽃수와 3색 앰플 캡슐 성분으로, 더욱 놀라워진 화이트닝 시너지를 선사하는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했다.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유명 뷰티프로그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화이트닝 에센스 부분 1위를 차지하여 더욱 유명해진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 출시를 통해 연꽃을 두번 발효한 연꽃 발효수와 3색의 화이트닝 앰플 캡슐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하얀 연꽃처럼 맑고 투명하게 피어나는 피부 본연의 화사한 피부 빛을 선사한다.

 

리뉴얼로 더욱 새로워진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2번 발효 연꽃수는 연못 위에 살며 스스로 정화하는 능력을 가진 연꽃을 키우고 발효하기 까지 9,168시간의 기다림과 정성을 거쳐 완성된다. 2번 발효 공법은 화이트닝에 적합한 공법으로 손실과 변질이 쉬운 미백 기능성 원료들의 입자를 더 조밀하게 쪼개어 효능성분이 손실될 틈없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두번의 발효를 거치며 더 풍부해진 영양 성분이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탄탄하게 관리해준다.

 

이 외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한 사용감은 피부에 산뜻하게 발려 물을 머금은 듯 수분감 있게 마무리해주며 기존 2겹이었던 캡슐을 1겹으로 줄여 한층 피부에 부드럽고 녹아들어 빠르게 스며드는 느낌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미백기능성을 인증하는 미백고시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을 최고치인 5%까지 배합하여 더 강력해진 화이트닝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많은 뷰티 스페셜리스트들이 열광한 앰플 캡슐과 에센스 블렌딩 기술은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부드럽고 산뜻한 수분 화이트닝 에센스를 완성했다.

 

리뉴얼된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에서 눈에띄게 달라진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의 캡슐과 달리 3가지 색을 띈 캡슐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는 각각 진주, 비타민C, 북극빙산수를 담고 있다. 진주를 담은 화이트 캡슐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하는 화이트닝 효과를 주며 비타민C가 함유된 레몬빛 캡슐은 기미, 주근깨 등의 다크스팟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어 맑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북극빙산수가 함유된 하늘색 캡슐은 건조하고 예민해 붉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수분 캡슐이다.

 

상품 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기존 화이트닝 제품은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위해 피부에 다소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었다. 토니모리는 가장 연약하고 민감한 부위인 얼굴 피부에 부담없이 부드러운 화이트닝 제품을 실현하기 위해 2번 발효 공법을 적용한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리뉴얼된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자극적인 성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장점이 있는 발효를 무려 2번이나 거친 만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더러운 연못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흰 연꽃처럼 많은 고객들이 칙칙해진 피부가 맑고 화사하게 변화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