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개관 2주년 기념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패키지 및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머큐어 브랜드를 나타내는 대표 색상인 보라색을 이용한 퍼플 홀릭 패키지를 선보인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보라색 장미를 객실에 세팅하여 투숙하는 동안 매혹적인 장미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보라색 펄 풍선을 장식하고 보라 빛 와인과 치즈& 과일 Plate를 룸서비스로 제공하여 둘 만의 특별한 파티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를 이용 하는 고객 중 보라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체크인하면 머큐어 머그컵을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한다. 가격 279000.

 

레스토랑 및 라운지에서는 숫자 2와 관련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봄나물 프로모션 메뉴가 더해진 쏘도베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주중 런치, 디너 뷔페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 KLOUD에서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생맥주를 2000원에 제공하여 특별한 가격에 강남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로비라운지 M카페에서는 2000원에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2WO GO 행사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3월 생일자가 객실 투숙 시 하우스와인 1병과 치즈 Plate도 제공하며 3월 한 달 동안 쏘도베 마일리지 2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