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줄 남도의 맛깔스러운 요리를 선보인다.
남도의 대표 요리인 푹 삭힌 홍어, 돼지고기와 잘 익은 김치가 어우러진 삼합, 잘 다진 고기를 뭉쳐 만들어 풍부한 식감의 담양 떡갈비와 봄철 갯벌에서 채취하는 세발나물, 봄철이 지나면 억세어져 봄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방풍나물과 몸에 활력을 주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춘곤증에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는 두릅 등 제철 봄나물이 가득 준비된다. 또한 신선한 낙지를 가득 담은 비빔밥 등 제철을 맞은 음식들로 허약해진 몸에 활기를 더할 수 있다.
다양한 남도 음식을 맛보면서 뷔페 시그니처 메뉴인 양고기 스테이크와 25년 동안 베스트 푸드로 손꼽히는 LA 갈비 등 시즌별로 다양하게 차려지는 뷔페 코너 또한 즐길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3월말까지 진행된다. 가격 평일 점심 6만5000원 평일 저녁 7만원, 주말 점심 7만원, 주말 저녁 7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