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스타리프트, 롭스 가로수길점 입점 기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새로운 피부과학으로 자기주도 안티에이징을 실현하는 아스타리프트가 오는 30일까지 헬스&뷰티 스토어 롭스 가로수길점 입점을 기념하며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새로 오픈한 롭스 가로수길점 내 아스타리프트 존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아스타리프트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른 후 담벼락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한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아스타리프트 루나메르 UV 프로텍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42일 아스타리프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