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A24 마스크팩 시리즈 인기비결은?


[KJtimes=유병철 기자] 오가닉 셀렉티브샵 알뤼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알로에 전문 브랜드 A24의 마스크팩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트렌드와 맞물려 인증 받은 안전한 성분과 천연 방부제라는 이름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A24의 마스크 시트 재료인 텐셀(Tencel)100% 천연 셀룰로오스계 섬유로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유래한 천연 소재로 수분 흡수성이 좋아 쿨링감과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다. 그간 시트팩을 붙이면 가렵거나 피부가 붉어졌던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인 것. 또한 정제수 대신 사용한 미국농무부의 인증마크인 USDA 알로에베라잎즙이 풍부한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나뉘어지는데 브라이트닝과 보습을 위한 프리미엄 비타민 리바이탈, 수분 공급과 트러블 진정의 알로에 수딩, 피부 장벽 강화와 유수분 균형을 도와줄 콜라겐 퍼밍까지 3가지 버전의 마스크팩은 출장이나 여행시에도 간편하게 아이크림, , 나이트 크림까지 3단계 케어 시스템을 갖춰 고안해 낸 제품으로 여행가방의 무게까지 줄여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