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고원종)은 오는 24일까지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부 세이프 제41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3,6,9,12개월)이상이면 연 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24회’는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0%의 수익을제공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4.00%(연 8.00%)의 수익을 준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25회’는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5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7.41%의 수익이 지급된다.
총 투자기간 동안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기초자산인 KOSPI200 레버리지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인 경우 원금과 22.23%(연 7.41%)의 수익률이 지급되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26회’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9.0%의 수익을 준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7.00%(연 9.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생길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