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한방 선케어 시리즈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자외선에 대한 아이 피부의 피부방어력을 키워주는 한방 선케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궁중비책 한방 선케어 시리즈는 아이의 피부 타입과 월령, 활동 범위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보들보들 선크림은 매일 사용해도 부드럽고 순한 처방으로 6개월 이상 어린 아기부터 사용 가능하고 보송보송 선로션은 18개월 이상의 아기가 야외 활동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션타입의 제품이다. 특히 백탁 현상 없이 시원하게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인 살랑살랑 선스프레이는 야외활동량이 많은 한여름 물놀이, 바캉스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하며 전신에 사용하기 좋으며 톡톡 재미있게 두드려 바르는 스마트한 어플리케이터 방식의 토닥토닥 선터치는 궁중비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궁중비책 한방 선케어 시리즈는 산수유 추출물과 달맞이꽃 등 노랑꽃 보호막 콤플렉스가 강한 햇빛으로 인해 자극 받은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준다. 또한 조선왕실 오지탕 한방수에 10가지 국내산 한방성분을 더해 자외선에 대한 아이의 피부방어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무첨가 저자극 안심처방으로 아이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최근 강한 자외선과 유해 외부 환경 요소의 증가로 특히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다궁중비책에서는 순한 한방 성분과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무첨가 원칙은 물론, 스프레이, 어플리케이터 등을 접목한 재미 요소를 높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