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스팀펑크아트전을 즐길 수 있는 스팀펑크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안락한 객실 1박 숙박권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진행중인 스팀펑크아트전 티켓 3매로 구성된다.
스팀펑크는 19세기 빅토리아시대의 아날로그적 향수와 기계적 미학을 조화시킨 예술장르로 기계의 움직임, 신비감을 자아내는 뿌연 연기, 세피아 톤의 빈티지한 감성 등 증기시대의 환상을 예술작품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스팀펑크아트전에는 펄사 프로젝트, 제임스 잉, 아트 도노반 등 세계적 스팀펑크 아티스트들이 최초로 방한하여 다양하고 유니크한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증기시대의 환상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스팀펑크전과 함께 특별한 봄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스팀펑크아트 패키지를 이용 시 수영장 및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캡슐이 제공된다. 가격 20만9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