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궁중비책, 진정 및 보습 아이템 2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민감한 아기 피부의 진정 및 보습 강화를 위한 궁중비책 효72 대나무 수분 젤로션과 궁중비책 효72 멀티 내추럴 오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궁중비책 효72 대나무 수분 젤로션은 대나무 수액 70%의 산뜻한 수분 젤로션으로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나무 수액과 72시간 대통발효 한방성분으로 아기 피부에 깊은 보습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지리산 꿀추출물이 함유되어 봄 환절기 쉽게 손상되는 아기 피부에 활력을 준다.


궁중비책 효72 멀티 내추럴 오일은 아기 마사지부터 보습, 영양 공급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을 갖춘 아이템이다. 행인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99.8% 내추럴 오일 베이스로 천연 오일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과 비타민, 보습 성분이 아기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끈적임 없는 흡수력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궁중비책 담당자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철 건조한 환절기 날씨로 인해 아기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인이 많아 민감한 아기 피부는 더욱 예민해져 있는 상태다한방성분을 대나무통에 발효시킨 궁중비책 효72 라인에 자연 보습력을 더한 보습케어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 효72는 한방성분을 대나무통에 72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72시간 대통발효 비법을 통해 태열, 아토피, 피부건조증 등 민감한 아기 피부를 순하게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합성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 미네랄오일 등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