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7일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입장권을 오는 4월 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입장권과 ‘일산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을 엮은 입장권 패키지,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입장권과 원마운트의 워터파크 또는 스노우파크 이용권을 엮은 패키지 2가지로 구성돼 있다.
꽃 박람회뿐만 아니라 수족관과 동물원을 동시에 갈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과 일산 위치한 도심형 워터파크&스노우파크인 고양 원마운트까지 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입장권은 각각 2만원과 1만 9000원이다.
‘고양 국제 꽃 박람회’ 는 대한민국 대표 꽃 박람회로 3년에 한 번씩 고양시의 호수공원에서 열리며, 전세계 40여 개국 250개 업체의 1억송이의 꽃이 전시된다.
다양한 조경 연출이 펼쳐지는 실내전시관을 비롯해 자생화, 분재, 고양시를 대표하는 선인장이 어우러진 야외전시관, 가족정원, 어린이정원, 꽃의 성, 수상정원, 음악정원, 꽃의 거리 등 다양한 테마전시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고양 국제 꽃 박람회’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다.
홍보실 박유진 실장은 “위메프 에서 5월 연휴를 맞아 가까운 곳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고양시 꽃 국제 박람회 입장권을 판매하기로 했다” 며 “상품뿐만 아니라 여행 상품 같은 다양한 문화생활 서비스도 고객 눈높이 맞춰 계속적으로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