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스타일링 강연에 나섰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3월 26일 종로 피카디리 영화관에서 올리비아하슬러 VIP고객 및 일반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해 자사제품을 활용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하고 스타일링 강연에 이어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상영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올리비아하슬러는 클래스 강사로 배우 고준희 및 윤승아, 걸그룹 포미닛 등 인기 스타들의 패션을 담당하는 패션전문가 김지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고객 체형 및 피부톤에 어울리는 봄 재킷들을 소개하며 허리라인을 강조한 오렌지 컬러의 S라인 재킷, 심플한 디자인의 핑크 재킷, 절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재킷을 착용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참가자 중 어울리는 고객들에게 재킷을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이건상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올리비아하슬러가 3040여성들의 패션 고민을 해결하고 다양한 체형과 피부톤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를 마련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패션과 문화를 결합한 고객과의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