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메다비타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탈모관리


[KJtimes=유병철 기자] 이탈리아 두피, 모발 관리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메다비타에서 건조한 봄, 유독 심해지는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모발 유실 방지 라인 3종을 제안한다.

 

이전의 탈모는 중장년 이후 남성에게 집중되는 현상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현대인의 병()’이라 불리울 만큼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탈모의 요인은 유전이나 임신 및 출산의 경우를 제외하고 스트레스와 계절적인 이유를 꼽을 수 있는데, 요즘 같은 봄철에는 급격히 건조해진 날씨와 점차 심해지고 있는 문제인 중국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두피의 기능이 저하되면 모발의 성장이 더뎌지고 영양부족으로 인해 모발의 힘을 잃기 마련.

 

메다비타의 모발 유실 방지 라인은 자연 농축 성분의 로션 콘센트리라는 전세계 특허물로 저하된 두피 기능을 정상화 시키고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의 새로운 성장주기를 연장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두피의 산화를 지연시키고, 부드럽게 빛나는 모발을 유지시켜주는 샴푸 트레딴떼, 두피순환 및 항산화에 도움을 주고 미세혈관 순환을 자극하여 모발유실을 방지하는 뜨레따멘토 인텐시보 토닉 그리고 활성화 성분이 두피에 청량감과 밸런스를 맞춰 활기를 되찾아 주는 로지오네 메다토닉으로 구성된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 현상의 경우 꼼꼼한 샴푸 습관과 탈모관리 제품을 이용한 관리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니 꾸준히 신경 써 관리하길 권한다. 이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조금 내려놓고 따듯하고 맑아진 봄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