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의 게스트 쉐프 2명을 초청하여 정통 중국 광동식 음식을 소개한다.
차이나@피스트에서는 중국 웨스틴 베이징 차오양에서 초청한 2인의 쉐프가 특별히 마련한 딤섬 스테이션에서 새우와 게살, 돼지고기 등이 들어간 중국 광동식 딤섬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중국 전병인 샤오빙과 깨가 올려진 고소한 춘권 튀김도 딤섬 스테이션에서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중국 광동식 쇠고기 수타면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으며 코코넛이 들어가 더욱 달콤한 에그 타르트와 정통 포르투갈식 에그 타르트, 베이징 스타일의 강정, 팥이 들어간 찹쌀롤, 오스만투스 케이크, 클래식 망고 푸딩과 같은 중국의 대표적인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 뷔페에서는 탕수어, 청경채와 새우가 들어간 튀김 등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중국 요리와 쿵파오 치킨, 마파 두부, 탕수육 등 대중적인 중국 요리도 함께 제공되어 뷔페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익숙한 듯 이국적인 중국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차이나@피스트로 올 봄 중국으로의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