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알로에 베라 젤, CJ올리브영 추가 입점


[KJtimes=유병철 기자]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이 CJ의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 추가 입점된다

 

아로마티카는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자체 제조시설에서 전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유기농 전문 브랜드이다. 그 중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은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99.5% 함유된 고 보습, 진정 수분 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제품력과 착한 가격으로 이미 입소문이 꽤 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알로에의 주요 성분인 다당체가 자외선 양이 급격히 증가한 봄 철,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아 붉어지고 민감해진 얼굴과 바디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진정에도 도움을 줘 요즘 같은 봄철은 물론 다가올 여름 시즌에도 유용할 제품이다.

 

아로마티카를 전개하고 있는 에코플래닛의 김영균 대표는 기존 올리브영을 통해 소개되어 오고 있던 제품군 이외에 이번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의 추가 입점이 다가올 여름 시즌과 맞물려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한 원료로 얼굴부터 발 끝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의 알로에 베라 젤은 오는 41일부터 전국의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