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THE 100’ 18호 발간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신(新)연금저축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룬 ‘THE 100’ 18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THE 100’ 18호는 100세시대연구소가 신(新)연금저축을 은퇴준비의 Must Have Item으로 선정하고 연금저축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장 먼저 연금이 필요한 이유를 강조하고 있다. 이어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펀드, 신탁, 보험 중 어떤 유형의 연금상품이 맞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최근 복잡해진 연금저축의 세제혜택과 상품별 특징들을 비교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 연금저축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함께 소개하고 있어 그 동안 신(新)연금저축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밖에 스페셜 코너로 우리가 그 동안 안전자산이라고 여겨왔던 자산이 오히려 위험자산이 될 수도 있다는 역발상을 통해 100세시대의 위험자산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리고 각각의 기준을 제시하는 ‘100세시대형 상품 찾기’가 수록되어 있다.

100세시대연구소 김정호 소장은 “절세상품이 갈수록 사라져가는 추세에서 新연금저축은 절세와 노후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최근 새롭게 개정된 新연금저축은 기존에 비해 유연한 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자산관리의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THE100 18호'는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받아보거나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768-7959)에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