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새로운 문화 공간인 머큐어& 팀아트 갤러리를 오픈했다.
머큐어 & 팀아트갤러리는 로비 및 공용 공간에 예술 작품을 전시해 호텔 이용객에게는 호텔 내에서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아트컴퍼니와의 협업으로 갤러리는 매회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3월 27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초대전으로는 ‘아세안의 별’이라는 테마로 아름다운 소망을 나타내는 별을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서양화가인 송미영, 도예가 박인숙, 조명디자이너 김은영, 디지털프린팅 홍성덕 작가가 참여하여 60여가지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림, 도예, 조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한 곳에서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원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