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리누이, 론칭 3주년 맞아 클러치 쏜다!

(사진 = 리누이)

 

[KJtimes=유병철 기자] 스타들의 잇백으로 유명한 리누이가 브랜드 런칭 이래 처음으로 리누이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리누이 전국 매장에서 론칭 3주년을 기념하여 실시된다. 201144일 첫 론칭하여 다가오는 44일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리누이는 세 번째 리누이 데이를 맞아 클러치 클로이엠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41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는 클로이엠을 증정한다.

 

3일 동안 전국 각 매장 별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행운이 주어지며 총 구매금액과는 무관하게 금일 11개 한정 수량으로 증정된다. 클로이엠은 이태리 최고급 소가죽으로 디자인되어 부드러운 감촉과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특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누이는 최고급 이태리 가죽을 수제로 작업하는 국내 명품 가방 브랜드로 국내 톱스타들의 공항가방으로 유명하다. 최근 조인성과 이종석 등이 인기 드라마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