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인 브래서리에서는 오는 6월 1일까지 제주에서 직송한 재료 및 소스를 이용한 본토 제주 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에서 직접 구한 식재료와 제주 출신 셰프들이 만든 특별한 소스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제주 음식 프로모션과 다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고추장과 된장을 이용해 만든 제주식 물회, 무채를 넣은 제주 무빙떡, 제주산 옥돔을 넣어 만든 해물 볶음밥, 갈치젓을 올린 제주 흑돼지 삼겹살찜 삼겹살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제주산 콜라비 및 비트를 이용한 한우 그라탕, 유채꿀 드레싱을 얹은 채소 샐러드, 제주산 토마토로 만든 카프리제, 제주산 콜라비 차우더 스프 등 다양한 제주산 재료로 만든 요리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백련초 생면을 이용한 비빔 냉면, 제주 건옥돔 채소 강정, 오메기 떡, 제주 생수 등 제공한다.
제주 음식 이외에도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소리술, 오메기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 주중 점심 7만1000원, 주말 점심 7만7000원, 주중 주말 저녁 8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