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MY tRadar’ 전국 동시 강연회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동양증권(www.MyAsset.com)은 7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MY tRadar 전국 동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전국 19개 지점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개발자인 전진호 온라인기획팀장을 비롯한 'MY tRadar' 전문강사들이 실전에 용이한 투자전략 및 매매기법을 소개해 'MY tRadar'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MY tRadar’는 2012년 12월 첫 선을 보여, 국∙내외 특허 출원까지 완료한  차트, 수급, 실적 분석을 통해 상승 예상종목 선별 및 매수∙매도 타이밍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이다.

특히 최근 주식투자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MY tRadar’에 활용해 투자하는 ‘MY tRadar ETF 자동매매 서비스’가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이면서 시장 상승 하락에 관계없이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