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B1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US Beef & Pork Festival’ 주제로 미육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을 맞아 식욕을 불러들이고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특화 된 메뉴를 선보인다.
엄선된 미국산 소고기로 안창살, 치마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의 식재료를 활용해 최신 조리기법으로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가정에서도 직접 조리할 수 있게 프로모션 메뉴 레서피 카드를 제공하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무독성 크레용 12색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과 우수고객 대상 리워드 이벤트 등을 통해 뷔페 식사권, 캠핑용 바비큐 그릴 세트, 햄&베이컨 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에 와서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아뮤즈 부쉬와 웰컴 드링크를 직원이 직접 서브해 주는 프라이빗 파인 다이닝 에볼루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일 또는 기념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미역국 반상을 별도로 마련해준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도 가져나갈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뷔페 가격의 문턱을 낮춰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을 위해 3만원대에 이용 가능한 실속형 섹션뷔페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미취학 어린이 가격을 2만6000원으로 낮춰 30~40대 가장들의 부담을 줄여 보다 즐거운 가족 외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