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NAVER가 미국발 악재로 인해 연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NAVER는 오전 9시30분 현재 7000원(0.95%) 내린 73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의 하락은 미국 나스닥 시장 IT 주가하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수그러들지 않아 NAVER의 주가는 4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한편, 미국시장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47.97P(1.16%) 내린 4079.75로 마감됐다.
다만 미국의 대표 SNS기업인 페이스북은 소폭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