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HI ELS 478호'는 현대중공업 보통주,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31.2%(연 10.4%)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479호'는 대우조선해양 보통주,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30.0%(연 10.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에 제시한 연수익률을 각각 제공한다.
이번 상품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이며, 오는 9일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