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토요타, “연말까지 생산 정상화 할 것”

トヨタ自動車は22日、11~12月の間に日本国内外での生産を正常化させると発表した。国内生産は車種によりばらつきがあるものの7月ごろから、海外生産は地域による違いはあるが8月ごろから、それぞれ生産を順次回復させるとしている。産経新聞が同日、報じた。

 

同社は「部品調達先と引き続き緊密に連携し、1日も早い生産の回復に全力で取り組む」と強調。ただ「生産調整の期間や減産レベルによっては業績に大き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おり、収益の打撃は避けられない見通しだ。

 

한국어

 

토요타 자동차는 22일, 11~12월 사이에 일본 국내외에서 생산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일본 국내생산은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7월경부터, 해외생산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8월경부터 생산을 순차적으로 회복시킬 방침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부품조달처와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조하며, 하루라도 빠른 시일내에 생산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생산조정 기간과 생산감소 수준에 따라서는 업적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해, 수익에는 상당부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