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스프링 캠프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따뜻한 봄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이용권이 포함된 23일 스프링 캠프 패키지를 오는 64일까지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의 하루와 자연 속에서의 하루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3일 스프링 캠프 패키지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슈페리어룸 1박과 청계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전문 캠핑 업체의 글램핑 체험 1박 이용권이 포함되어 한결 포근해진 봄날, 각기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2인 조식이 포함된 도심 속에서의 하루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및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체험1박 이용권은 텐트 및 편의시설이 완비된 캠핑 장에서 쉽고 간편하게 글램핑을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조식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시 글램핑 이용 시 즐길 수 있는 BBQ 파티 2인 식사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한다. 가격 27만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