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호전리테일㈜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안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tvN 드라마 ‘갑동이’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갑동이’는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미스터리 추적 드라마로 ‘응급남녀’ 후속으로 방영된다.
페리노 담당자는 “tvN 드라마를 통해 제품 및 브랜드 홍보의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이다”며 “형사들의 활동적이고 거친 액션이 아웃도어 브랜드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갑동이’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되며 11일부터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