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구달, 유브이 프로텍트 선피니셔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생발효 오일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수분 피니셔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유브이 프로텍트 선피니셔를 출시한다.

 

구달의 유브이 프로텍트 선피니셔는 스킨케어의 효과는 배가시켜주고 메이크업 밀착력은 높여주는 피니셔 제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추가한 신개념 제품이다. 수분으로 감싼 하이드로겔 워터 바인딩 시스템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각질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7가지 씨앗을 구달만의 홍국 생발효 기법으로 추출해낸 오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 스킨케어 성분들이 날라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는 프라이머 기능까지 있어 파운데이션 등 피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 SPF30/PA++UVAUVB를 동시에 차단해준다. 끈적이지 않고 백탁 현상이 없으며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구달 김성신 BM팀장은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하나의 제품으로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스킨케어와 프라이머, 자외선 차단 효과를 모두 담은 유브이 프로텍트 선피니셔를 출시하게 됐다이 제품은 스킨케어의 마지막이자 메이크업의 첫 단계로 뛰어난 피부 보습과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인데 선피니셔 하나만 발라도 투명하고 윤기 있는 얼굴로 만들어줘 피부 관리 및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