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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옥토씨, 해외투자를 부탁해!' 이벤트 진행


[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옥토씨, 해외투자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해외 투자 상품에 대해 증대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투자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외여행용 멀티플러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금액 및 가입 상품 수에 따라 피크닉매트, 여행파우치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투자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오는 6월 13일부터 진행되는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우승국이 일치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현재 FIFA 랭킹 1위인 스페인 여행의 기회 및 여행용 가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옥토씨, 해외투자를 부탁해!’ 이벤트는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해외투자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안내하는 ‘해외주식 투자백서’도 지급한다.

우리투자증권 영업지원부 이상화 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투자 솔루션도 찾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