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가든 테라스 Outdoor BBQ 파티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오는 25일 도심 속 정원 테라스에서 신선한 BBQ와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BBQ 파티를 선보인다.

 

가든 테라스는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테라스 BBQ존도 새 단장을 마쳤으며 BBQ 파티는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여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호텔 셰프가 즉석 해서 요리하는 무제한 BBQ 특선 메뉴와 함께 무제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BBQ 파티와 프리미엄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디너 메뉴는 1인 기준 주중 51000, 주말 55000원이며 930일까지 진행된다.

 

가든 테라스는 간단한 식사에서 세계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뷔페식 코너 및 즉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이며 석식 기준으로 일식, 한식, 중식, 양식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70여 종류 이상의 메뉴가 준비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